하루 중 가장 바쁜 시간 12시. 여러분의 정오는 어떤 모습인가요? 바삐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를 맡기고 나면, 12시를 지나던 시곗바늘은 어느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, 그렇게 내 하루는 달력 속 숫자로만 남아버리죠. 현실에 지쳐 여유도, 낭만도 모두 잃어버리셨나요? 그런 당신을 위해 한 장의 티켓을 드립니다. 영화 한 편과 함께, 오늘 하루에 잠깐의 여백을 남겨보자고요. 화요일 12시면 찾아오는 정오의 시네마, 저는 DJ 김희경입니다.
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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